2장.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 피라미드 구조를 통한 논리의 틀
① 논점(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테마)이 명확할 것.
② 결론(가장 하고 싶은 말)이 논점과 연결될 것.
③ 결론에 대한 근거가 하나 이상 준비되어 있을 것.
④ 근거가 객관성 있는 사실(증거)로 뒷받침될 것.
⑤ 전체 흐름이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울 것.
■ 논리적 주장을 전개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① 무엇을 얘기하는가?
② 그래서 결론이 무엇인가?
③ 왜 그런가?
④ 그 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⑤ 정말로 그런가?
■ 보텀업 방식(bottom up)
: 논점을 명확히 하고, 사실을 수집하고, ‘그래서 뭐?’를 반복함으로써 결론을 이끌어 내는 프로세스
① 논점을 명확히 한다.
② 사실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그룹핑한다.
③ 그룹핑된 사실로부터 핵심 메시지 추출.
④ 추출된 핵심 메시지에서 결론을 도출.
⑤ 도출된 결론과 논점의 관계성을 확인하고 ‘왜?’,‘정말 그런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검증.
■ 톱다운 방식(top down)
: 먼저 결론의 가설을 설정 -> 사실에 비추어 검증하면서 논리를 만드는 것.
① 논점 명확히.
② 일반론, 기존의 경험으로부터 가설을 도출.
③ 가설을 검증하는 데 필요한 틀을 준비.
④ 준비된 틀에 따라 무엇이 검증되어야하는지, 반증이 되는 경우인지 등을 명확히 한 후 정보 수집.
⑤ 수집된 정부로 검증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가설 수정.
■ 상대에게든 자신에게든 대상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첫 시작은 나누는 것.
아무리 복잡한 대상이라도 나누고 분해하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복잡한 사건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제를 분해하고 나누며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
아인슈타인 ‘여섯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
* 이해하기 쉬우니까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고 논리적이니까 이해하기 쉬운 것.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론과 근거의 연관성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해하기 쉬운 설명 :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진다.
그리고 상대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겹칠 수 있는 차트나 도표를 준비해 설명.
■ 비즈니스 분석 도구 세 가지
① 로직트리 : 전체의 구조를 명확히 할 때 사용.
② 매트릭스 : 비교를 통해 문제나 과제, 경향을 파악할 때 사용.
③ 프로세스 : 시간의 흐름 속에서 빠짐없이 핵심 사항을 파악할 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