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피라미드 구조를 통한 논리의 틀

논점(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테마)이 명확할 것.

결론(가장 하고 싶은 말)이 논점과 연결될 것.

결론에 대한 근거가 하나 이상 준비되어 있을 것.

근거가 객관성 있는 사실(증거)로 뒷받침될 것.

전체 흐름이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울 것.

 

논리적 주장을 전개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무엇을 얘기하는가?

그래서 결론이 무엇인가?

왜 그런가?

그 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정말로 그런가?

 


 보텀업 방식(bottom up)

: 논점을 명확히 하고, 사실을 수집하고, ‘그래서 뭐?’를 반복함으로써 결론을 이끌어 내는 프로세스

논점을 명확히 한다.

사실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그룹핑한다.

그룹핑된 사실로부터 핵심 메시지 추출.

추출된 핵심 메시지에서 결론을 도출.

도출된 결론과 논점의 관계성을 확인하고 ?’,‘정말 그런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검증.

 

톱다운 방식(top down)

: 먼저 결론의 가설을 설정 -> 사실에 비추어 검증하면서 논리를 만드는 것.

논점 명확히.

일반론, 기존의 경험으로부터 가설을 도출.

가설을 검증하는 데 필요한 틀을 준비.

준비된 틀에 따라 무엇이 검증되어야하는지, 반증이 되는 경우인지 등을 명확히 한 후 정보 수집.

수집된 정부로 검증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가설 수정.

 

상대에게든 자신에게든 대상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첫 시작은 나누는 것.

아무리 복잡한 대상이라도 나누고 분해하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복잡한 사건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제를 분해하고 나누며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

 

아인슈타인 여섯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도 이해하지 못한 것

* 이해하기 쉬우니까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고 논리적이니까 이해하기 쉬운 것.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론과 근거의 연관성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해하기 쉬운 설명 :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진다.

그리고 상대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겹칠 수 있는 차트나 도표를 준비해 설명.


비즈니스 분석 도구 세 가지

로직트리 : 전체의 구조를 명확히 할 때 사용.

매트릭스 : 비교를 통해 문제나 과제, 경향을 파악할 때 사용.

프로세스 : 시간의 흐름 속에서 빠짐없이 핵심 사항을 파악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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