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본질을 파악해서 모두가 알기 쉬운 길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사람 - 로지컬 씽킹 (논리적으로 사고)를 한다고 말한다.

경험을 중시하면서도 논점부터 명확히 하고 틀을 설정한 후에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한다.

무조건 논리로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객관적인 사실과 감정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서로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찾아낸다.

 

1. 로지컬 씽킹이란 무엇인가?

논리적 사고

결론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사고하는 것.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사고방식.

논리적이라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생각.

 

 

 

 

ex> 쥐는 코끼리보다 무거울 수 있는가?

코끼리가 가장 무겁다는 주장

코끼리 1마리의 몸무게 > 1마리의 몸무게

쥐가 가장 무겁다는 주장

지구의 전체 코끼리의 몸무게 < 지구의 전체 쥐의 몸무게

 

 => 결론과 근거의 관계성을 머릿속에 그리며 말한다면 가장 무거운 것은 쥐라는 대답도 허무맹랑하지 않고 뚜렸한 근거를 가진 주장이 된다.

 

논리적으로 사고한다는 것 : 그 명제가 정답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프로세스가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결론에 대해 적절한 근거와 사실을 제시하여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드는 프로세스

 


논리적인 사람의 메일의 특징

질문을 받으면 먼저 결론을 말하고, 그 다음에 근거를 제시.

메일을 받으면 즉시 회신, 내용은 간단하게 작성.

의견을 전달할 때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설명.

사실에 근거.

가능한 한 짧은 문장.

 

논리적 대화

개별 문장에 담긴 콘텐츠 (o),

문장에 담긴 배경과 문맥, 즉 콘텍스트(x)

목표 : ‘당신의 말()은 참 이해하기가 쉽네요라는 말을 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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