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기초편
▲ 독서감상문
① 잘 읽지 못하기 때문에 쓸 수 없는 것.
➁ 읽기 -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ⅰ) 어느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나?
ⅱ) 읽을 만한 곳은 어디인가?
ⅲ)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ⅳ) 다 읽은 후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가?
ⅴ) 어떤 점을 배웠나?
ⅵ) 인용하고 싶은 부분은 어디인가?
위의 질문에 대답이 3분간은 나와야 제대로 이해한 것..
▲ 읽기의 기초체력 키우기
` 책은 읽기쉽고, 내용이 충실한 것. 또는 만화책부터 점차 난이도 있는 것으로
` 책을 읽은후 위의 ⅰ,ⅲ,ⅴ번을 말해보자
` 신문의 사설, 잡지 속의 에세이나 칼럼
` 책 읽는 시간을 점차 늘리자 - 자투리 시간에 글을 읽자.
` 관심분야 책 -> 점차 범위를 넓혀서 읽어보자.
` 잊어버리지 않게 쓰자.
` 키워드 방식 - 키워드에 동그라미 또는 포스트잇. 책을 접는등.
* 3색 볼펜 - 저자의 의도 (빨강색), 중요정보(파랑색), 흥미,관심(녹색)
이성적 ① 파란색 - 기본적으로 중요한 내용 -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내용
이성적 ② 빨간색 - 매우 중요한 내용(핵심) -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한 내용
감성적 ③ 초록색 - 흥미로운 얘기( 주관적 기준 - 개인적 흥미)
▲ 기초 글쓰기
① 인용문을 먼저 입력한다.
② 그 다음에는 왜 그 문장을 인용했는지 문맥을 만든다....끝
ex> 서평쓰기
ⅰ)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문장을 쓴다.
ⅱ) 당신이 좋아하는 책의 광고문구를 작성해보자.
ⅲ) 서점에 세워두면 책의 판매에 도움이 될만한 소개문을 구상한다.
ⅳ) 이 소개문의 길이를 좀 늘리면 훌륭한 추천사가 된다.
2일차. 응용편
▲ 인용해서 쓰기
① 만화나 영화의 대사를 모두 인용해서 써보자
- 대사와 대사 사이를 보충하고 연결하면서 문맥을 읽는 힘을 기른다.
② 소설의 스토리에서 대사 이외의 문장을 가능한 어렵게 만들어보자.
③ 인상적인 드라마의 속편을 써본다.
④ 픽션 - 먼저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 따리 이야기가 스스로 전개되도록 한다.
⑤ 결말 - 처음부터 정하지 않는다.
▲ 텍스트 분량 늘리기 -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텍스트로 start
① 시공간적인 간격, 공간, 침묵, 상징적인, 풍경 등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텍스트 사용
② 글을 읽는 사람이 대사 이상의 상상을 일으키게 한다 - 독해의 탄생..
③ 인상 깊었던 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④ 마음에 드는 텍스트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쓰기 연습을 한다.
▲ 좋은 문장 쓰기
① 꼬인 문장 - 주어와 술어가 대응하지 않는 문장.
② 언제나 문장을 쓸때는 마지막 구두점까지 생각하면서 글을 쓴다.
③ 문장을 말하면서 쓰는 연습을 한다.
④ 주어의 은/는, 이/가 와 술어의 대응을 이해한다.
▲ 과제설정 -> 질문을 설정하는 것 ( 저자의 다른 책 : 질문의 힘 참조 https://blog.naver.com/pride8263/220987473198)
①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독해를 요구하는 물음
② 그 질문을 계기로 사고가 깊어질 수 있어야 진정한 “ 발문 ”
③ 소크라테스는 답을 찾는 일보다 질문을 만들어내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④ “ ~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고 스스로 발문을 해놓고 그 답을 알아가는 방식을 취하면
격조 높은 문장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된다.
⑤ 하나의 발문에 대하여 일반적인 견해를 우선 서술한 다음,
그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에서 글을 풀어나가는 방식.
⑥ 발문을 나열해서 목차를 만든다.
⑦ 글의 기본 구조는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해나가는 것.
⑧ 소설이든 음악이든 맨 처음 뭔가 테마에 해당하는 물음을 던지고 그에 대한 풀이 과정을 전개해나간다. 평론도 그렇다.
⑨ 아무리 노력해도 발문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 이 대상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해보자.
⑩ 처음에는 누가 봐도 성공한 것이 분명한 대상을 다루는 것이 노하우.
⑪ “왜 성공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는 “기존의 것과 어떻게 다른가?” 에
대한 답을 열거해도 좋다. 차이점을 언급
▲ 일상사를 키워드로 한 글쓰기
`키워드를 찾아서 그것을 일상적인 경험에 빗대 질문의 형태로 서술할 수만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글을 쓸 수 있다.
ex> “격차 사회에 관해 쓰시오”
->‘격차 사회’를 키워드로
‘요즘 격차 사회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 내 주변에서 그것을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나 사건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본다.
-> 주제와 관련된 경험의 추출 방식에 따라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생활공간과 문제의식을 엿볼수 있게 되는 측면도 있다.
` 격차 사회를 직접 실감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만 집어놓어도 문장이 생기를 띤다.
` 격차 사회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
` 나는 어떤 순간에 격차 사회를 실감하고 있는가? 라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 신선한 정보와 독창적인 경험담
` 될 수 있으면 기억 속에서 많은 장면을 추려내자.
` 선택지가 넓어지면 보다 감각적인 것을 고를 수 있다.
` 먼저 질문을 만든 다음 자신의 경험담을 있는 대로 떠올려보자.
▲ 페인트칠 방식으로 키워드 찾아 읽기
` 처음에는 A4 한 장 정도의 글로 연습
` 책을 읽을 때 먼저 키워드를 설정
` 책의 띠지나 표지에 주목 - 티지의 광고 문구는 기획 의도가 숨어있는 부분
`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책을 끝까지 읽는다.
` 정확한 전체 윤곽을 알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3개 정도로 설정한다.
` 키워드 주의는 많은 양을 읽어내는 속독의 기본
▲ 키워드를 설정하는 것은 질문을 갖고 임하는 것
` 자신의 발문, 관심의 방향. 프레임?을 정하면 수월하게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볼팬으로 행 아래 선을 그으면서 ‘장면1’, ‘장면2’로 범위를 표시
` 중요한 문장이 있으면 ‘인용 가능’ 이라고 쓰고 이중 원으로 표시
` 최종적으로 인용하기로 결정한 부분은 빨간 볼펜으로 박스를 그려둔다.
` 소설책에 밑줄을 그은 몇 장면을 선택하여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또 그것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말해보자.
` 키워드 지도 만들기 p.94
` 읽기의 달인 -> 현대문 문제를 풀어본다.
` 지식이란 지도와 같다. 하나의 글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 그 글이 놓여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지도를 갖고 있다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 묵좌징심 명상과 비스무리할 듯)
▲ 문장구조 파악 -> 독해 완성
` 저자의 자부심과 강조하고 싶은 점을 찾으면 어떤 난해함 문장도 쉽게 독해.
` 맨 처음에 일반적인 의견 제시하는데 그 전제가 저자가 쓰러뜨리고 싶은 상대
`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풀어가는 패턴으로 대부분의 글은 성립.
` 평론의 목적 - ‘시점 이동’을 촉구하는데 있다.
` 읽는 독자도 ‘시점 이동’ or '이중적인 시점‘을 의식하는 것이 비결.
` ‘시점 이동’을 의식하고 읽으면 대다수의 평론은 변증법적인 서술
` 독자의 사고방식은 A지만, B라는 사고방식도 있다는 식.
` 평론의 경우는 특히 대립하는 요소를 찾아낸 다음 그것을 의식하면서 읽는다.
` A그룹의 키워드와 문장 - 파란 볼펜으로 동그라미 표시
` B그룹의 키워드와 문장 - 빨간 볼펜으로 동그라미 표시로 구분해서 읽는다.
` 일반론을 확인한 후, 나중에 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글의 패턴
` 인간은 처음보다 마지막에 하는 말이 본심에 가까운 경우가 많음.
` 종이를 놓고 A 대 B의 대립 도식을 그려본다.
▲ 분절화
` 언어를 분절화할 때의 최초 단위는 2개
` 일단 2개로 나누고 -> 그것을 또 2개로 나누면 이해하기 쉽고 정리하기 쉬운 세력도 작성.
` 도식화 후 그 그림보고 저자의 의도 재생 연습 -> 난해한 평론이나 현대문도 쉽게 이해함.
▲ 논리정연한 평론식 글쓰기
(참고서적 -디베이트 가이드, 논증의 탄생, 디베이트와 논리적사고)
(1) 변증법적 서술방식 - 서로 대립하는 것이 모순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을 여는 방법론.
(2)논문 or 리포트, 세미나 논문, 입시의 소논문 글쓰기
① 결론을 먼저 쓰고 그 이유를 나중에 설명하는 식으로 글을 쓴다.
② 글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결론에 대한 이유를 3개 이상 제시하면 안됨.
③ 처음에 테마와 결론을 제시한 다음, 그 고찰의 요점이나 이유를 서술하는 형식.
④ 단락을 나누고 소제목을 붙여주면 글을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글쓰기는 메모부터 ( 참조 - 메모의 기술 1~2 )
` 사전에 키워드를 꼭 메모.
` 일단 생각나는 대로 글감을 전부 적는다.
` 나열한 글감을 몇 개로 나누고 논점1, 2, 3으로 번호를 붙여 정리한 다음 쓰면 구성이 쉽다.
` 평소에 자기 내면의 변화나 외부의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상이나 아이디어를 메모.
` 메모 자체가 동기가 되어 ‘이것에 관해 알고 싶고, 쓰고 싶다!’ 는 의욕이 생긴다.
` 메모하기 - 주제와 관련된 글감을 메모한다.
` 작업 노트 만들기 - 메모에서 주제와 관련된 글감을 정리
3일차. 실천편
` 문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독해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른 글을 읽으면서 그 행간까지 이해해야한다.
▲ 대학입시형 논술문 쓰기
① 과제문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끌어올리기
` 200자 이내라는 제한을 벗어나서 자신속에 무엇이 촉발되는지 생각하자.
` 자신의 경험을 문제의 시를 빌미로 해서 들춰내는 것.
` 이런 훈련에 익숙해지면 과제문이 바꿔어도 고기를 수월하게 건져 올릴 수 있다.
` 그 경험에서 촉발된 의외성 있는 무언가를 연결하여 제시할 수 있다면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② 삼각형을 만들어 글의 내용을 확장하기
` ‘문제예시의 세계’ 와 ‘자신의 경험’ 과 ‘별도의 텍스트’ 3개를 연결해서 삼각형을 만들면 글의 내용을 쉽게 확장시킬 수 있다.
③ 키워드를 놓치지 않는다.
` 글을 쓸 때 키워드를 집어 넣는다.
` 소논문의 경우 과제문에 핵심 개념이나 사고방식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넣고,
그것이 자신의 세계와 접촉했을 때 어떤 경험이 촉발되는지를 표현한다.
` 답을 쓰기전에 자신은 이 글의 어느 부분에 촉발되었는지 생각해본다.
` 과제문을 읽을 때는 어떤 문장에 주목할 것인지 결정.
` 이해의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 - 왜 작가는 그 키워드에 흥미를 갖게 되었을까?
` 먼저 글 전체의 키워드에 주목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파악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 인상적인 키워드를 찾는다.
④ 주어진 과제에 대해 명확한 관점을 유지한다.
` 부정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비판이 아닌 그것을 능가하는 의견을 제시한다
-> 작가의 주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탓에 그 논조를 부정한 것으로 생각하니 주의.
따라서 명확한 부정의 논지보다는 각도를 약간 바꿔서 접근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인다.
` 제출할 글감의 수준을 높이고 싶으면 지시문을 읽고 연상되는 책을 예로 드는 방법도 있다.
⑤ 대립하고 있는 것을 간파하기.
`키워드 또는 주요 어구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는다.
` 무엇과 무엇이 대립하는지 도식화 후 자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생각한 후 논지를 편다.
⑥ 도식화를 습관화하여 읽기와 쓰기 연결하기.
` 서류 정리 작업을 할 때처럼 A와 B의 정리함을 만들고 거기에 표찰을 붙여 집어넣으면 됨
` 도식화는 ‘읽기’와 ‘쓰기’ 사이의 다리 역할.
` 도식화를 마친 후에야 글을 쓸 차례.
` 무엇과 무엇이 지금 대립하고 있는가?
`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고 그룹으로 나눈다.
` 각 그룹 안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를 구분한다(등급나누기)
⑦ 변증법적으로 C의 입장 만들기.
` A 대 B의 대립에 대해서 C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방법
` A의 발전형 또는 B의 발전형을 만들고 그에 입각해서 전개하는 방식
` C의 입장을 만들어 본다.
▲ 자기소개서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