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들려주는 마케팅 이야기
1장. 소비뇌를 읽어라.
■ 광고가 ‘수용’되고 ‘기억’이 되려면 어떤 형태로든 감각신경 뿐 아니라 중전전두엽의 감정 메커니즘을 사로잡아야 한다.
■ 브랜드에 대한 집착을 일으켜야 한다.
■ 매장에 필요한 자극은 따로 있다.
※ 뇌의 복잠한 메커니즘
1. 감각기능 : 소비의 욕망을 비교, 처리, 통합하여 인지.
2. 운동신경기능 : .의식적, 무의식적 소비를 조절.
3. 통합기능 : 지식, 기억, 감정, 언어 같은 정신적 갈등에 기초해 소비를 결정.
` 뇌는 불완전한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모호함을 해결하고 자신의 소비에 의미를 부여한다.
` 애인과 함께 자동차를 구경하는 것은 뇌의 감각기능
` 애인의 취향에 맞춰 차를 고르는 일은 운동신경기능
` 차로 애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은 통합기능
※ 뇌의 3층 구조
※ 뇌의 반구
` 마케터는 가능한 고객의 우반구(감성)을 자극하고 충격을 주면서, 좌반구(논리)의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태도가 살아나지 않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
ex> 구두나 스키 장갑처럼 좌우 짝이 있는 제품의 경우 판매자는 고객에게 왼쪽의 것을 권유해야 할 것. 우반구를 자극하려면 말이다.
※ 마케팅에 감정을 실어라
` 경험에는 감정이 개입된다.
` 감정은 외적인 요소로 유발된 감각적인 자극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감정과 즐거움을 강조하여 충동구매(단기적)와
충성도 (장기적)를 달성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 구매 행동에서 나타나는 이성과 감정
` 인간의 감각 능력이 추리력을 증가, 감각 능력이 떨어지면 추리력도 감소
` 대부분의 구매를 유발하는 요소는 감정, 가치관, 뇌의 보상체계를 유발하는 것들.
`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느끼는 판단.’